[bnt뉴스 이린 기자] ‘주간 아이돌’ 새로운 MC로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낙점됐다.
3월17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 중단한 정형돈을 대신해 많은 아이돌들의 MC 릴레이를 대신해 김희철과 하니를 고정 MC로 결정했다.
먼저 후임 MC로 공개된 슈퍼주니어 희철은 평소 ‘주간 아이돌’의 MC 데프콘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헤 12월 방탄소년단 편과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서는 정형돈을 대신해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ID 하니 역시 종횡무진 예능계를 활보하며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앞으로 하니의 참신한 예능감과 희철의 노련함이 어우러져 더욱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