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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뱀파이어 탐정’ 이청아가 캐릭터를 위해 고민한 흔적을 드러냈다.
3월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새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극본 유영선,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는 김가람 감독, 유영선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재이가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는 팜므파탈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신비롭고 화려한 역할이라 저한테 맞는 색을 찾기 위해 의상도 많이 준비하고 감독님께 컨펌도 받고 있다”고 스타일링에 신경쓴 부분을 밝혔다.
이어 이청아는 “보기 좋은 얼굴보다 3,4kg 정도를 더 뺐는데 화면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제 캐릭터에 잘 맞았으면 좋겠다”며 체중감량까지 감행하며 노력한 지점을 말했다.
한편 ‘뱀파이어 탐정’은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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