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윤제문-석민우 감독 25일 메가토크 개최

입력 2016-03-17 20:17  


[bnt뉴스 이린 기자] ‘대배우’ 메가토크가 개최된다.

3월17일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측에 따르면 25일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대배우’는 박찬욱 감독의 애제자인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천만요정 오달수가 영화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극배우 장성필 역을 맡아 진정성 넘치는 인생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국민배우 설강식과 스타감독 깐느박으로 열연한 윤제문과 이경영이 진중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해 오달수와 함께 이색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25일 개최될 ‘대배우’ 메가토크에는 오달수와 윤제문, 석민우 감독과 함께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참석해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배우’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25일 오후 7시30분 상영 후 개최되며 17일 오후 2시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대배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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