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의 마지막 환송회가 개최된다.
3월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옥탑방에 초대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육중완은 청소를 하고 닭강정, 녹두전 등 망원시장 명물 간식을 준비하며 무지개 회원들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어진 무지개 회원들의 깜짝 선물에 육중완은 “그동안 받기만 했는데, 마지막까지도 회원들에게 받고만 간다”며 감동했다.
이에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육중완 회원이 무지개 모임을 떠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결혼이라는 좋은 일로 나가게 돼 기쁘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평소 육중완과 남남케미를 선보였던 김동완은 절친 육중완을 떠나보낼 수 없다며 “가지 마”를 연신 부르짖어 웃음을 더했다.
또 무지개 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한채아도 환송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채아는 회원들 개인마다 맞춤 건강 주스를 준비해오는 정성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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