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월1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방송된 3회, 4회에서 김범(이로준 역)이 김성령(고윤정 역)과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거래를 하는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사진 속 김범은 고급 와인 바 앞에 앉아 깊은 눈빛을 하고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날카로운 눈매 아래로 속을 알 수 없는 깊은 눈빛과 베일듯한 콧날, 날카로운 턱선은 빈틈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촬영에서 김범은 많은 양의 대사를 단숨에 소화하는 가하면 슛 소리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이로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미세스캅2’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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