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가 여덟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기습 컴백에 나선다.
3월28일 비투비가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 (Remember that)’을 발표하고, 약 5개월 만에 초고속 활동 복귀에 나선다.
이에 비투비는 컴백이 임박한 26, 27일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에서 새 음반 ‘리멤버 댓’의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 초대형 컴백 무대로 대대적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또한 비투비는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의 전반적 콘셉트를 암시하는 앨범아트 이미지를 깜짝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빈티지 색감의 벚꽃 배경과 펜글씨로 컴백 날짜 및 음반 명을 동시 공개한 비투비는 3월 봄 감성 충만한 순정만화 같은 커버이미지로 확 달라진 이들의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리멤버 댓’은 모든 이들의 기억 한 켠에 자리한 추억을 매만질 비투비만의 설렘 가득 감성신보. 앞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등 ‘힐링 발라드’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희망과 위로를 선사했던 비투비는 이의 연장선상이자 따스한 봄을 맞아 편안히 들을 수 있는 휴식 같은 신곡들로 경쾌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 미니 8집 ‘리멤버 댓’은 28일 자정(0시)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비투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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