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나를 돌아봐’ 잭슨이 ‘우리말 겨루기’ 도전에 나선다.
3월18일 방송될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잭슨과 준형이 KBS1 ‘우리말 겨루기’ 출연에 앞서 기출 문제 풀이로 실전 연습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샘 오취리, 차오루, 사유리와 함께 외국인 출신 방송인 중 한국어 끝판왕으로 통하는 샘 해밍턴을 만났다. 샘 해밍턴은 한국 생활 14년 차로, 누구도 그를 이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받아쓰기부터 천천히 우리말 실력을 쌓아온 잭슨이 샘 해밍턴을 제치고 최후의 1인 자리에 올라 현장에 있던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말 실력에 자신감을 내비친 잭슨이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해 상금 3000만 원을 손에 넣을지 관심이 모이는 ‘나를 돌아봐’는 오늘(18일) 오후 9시30분 방송 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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