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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태양의 후예’ 온유가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이치훈 역으로 출연 중인 온유는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며 철부지 의사에서 진정한 의사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극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온유는 17일 방송된 8회에서 건물이 붕괴되는 가운데 느끼는 공포심, 환자를 포기하고 도망 나온 죄책감,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흘리는 눈물 등 다채로운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유가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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