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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오 마이 그랜파’가 흥행 청신호를 밝게 켰다.
3월17일 개봉된 영화 ‘오 마이 그랜파’(감독 댄 마저)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총 10,814명의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오 마이 그랜파’는 자유영혼을 지닌 쿨가이 할아버지 딕이 오직 성공만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가는 꼰대 같은 손자 제이슨에게 진정으로 원했던 인생을 찾아주기 위래 펼치는 엉뚱하고 기발한 인생수업을 그린 코미디.
영화를 관람한 대중들은 클래스가 다른 코믹 연기와 입담을 자랑하는 로버트 드 니로와 역대급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잭 에프론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3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오 마이 그랜파’가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 마이 그랜파’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오 마이 그랜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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