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 서언과 설아가 우동 뽀뽀를 나눴다.
3월2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이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슈퍼맨’ 가족이 한데 모였고, 이에 동갑내기 친구 서언과 설아가 사이좋게 우동을 나눠먹었다.
설아는 앙증맞은 손을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며 서언에게 계속해서 우동 면을 건네줬고 마치 한 마리의 어미 새처럼 서언을 살뜰히 챙기는 설아의 모습은 주변 모두를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서언은 설아를 향한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설아에게 우동을 같이 나눠 먹자는 듯 면발을 입에 물고 고개를 쭉 내민 채 설아에게 다가간 것. 설아는 서언의 적극적인 우정표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우동 뽀뽀를 나눠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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