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능력자들’ 한영이 롱다리 비하인드 일화를 공개했다.
3월18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한영이 출연해 다리길이로 인해 양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을 공개햤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다리길이 때문에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양말이 보이게 돼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예쁜 양말에 대해 칭찬해주면 기분이 좋다”고 양말 덕후임을 드러냈다.
이어 롱다리 미녀의 고충이 담긴 이야기에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영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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