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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3월18일 나인뮤지스는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뮤즈 인 더 시티 인 광저우’ 팬미팅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약 1시간 정도 간담회를 진행했고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지 몰랐다”며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만큼 더욱 색다른 무대와 구성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모델돌, 군통령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차별화된 개성으로 입지를 다진 이후 올해는 첫 단독 콘서트인 ‘뮤즈 인 더 시티’와 중국 첫 단독 팬미팅 ‘뮤즈 인 더 시티 인 상하이’를 성료하고 국내 및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뮤즈 인 더 시티 인 광저우’는 오늘(19일) 오후 8시 중국 포털 사이트 ‘피피티비(PP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가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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