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SNL코리아7’ 송원석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3월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 새롭게 크루로 합류한 송원석이 다채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원석은 VCR 콩트부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 스튜디오 콩트까지 시도하며 ‘꽃보다 청춘’ ‘태양의 후예’ ‘썸스틸러’ 등 다양한 콩트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송원석은 매주 시리즈로 제작되는 ‘꽃보다 청춘’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알바생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도시적인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태양의 후예’에서는 상병으로 변신해 김민교, 안영미, 정이랑 등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 콩트연기를 소화, 코믹한 대사를 진지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SNL코리아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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