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복면가왕’의 ‘혼저옵서예’로 출연한 미나가 소감을 전했다.
3월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혼저옵서예’의 무대가 펼쳐졌다. ‘어디서 좀 노셨군요’는 61대 38로 ‘혼저옵서예’를 꺾었다.
이어서 공개된 ‘혼저옵서예’는 ‘전화 받아’를 부른 가수 미나로 밝혀졌다.
그는 “2007년 ‘전화 받아’가 히트를 쳐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오늘은 졌지만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복면가왕’의 중국말인 “몽미앵 꺼왕”을 전파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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