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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투비가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발라드 3부작 완결판을 예고했다.
3월21일 비투비는 공식 SNS를 통해 8집 미니 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모던한 화이트룩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순백남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편안함을 강조한 맨발과 눈빛, 벚꽃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새 앨범 로고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과 멋스러운 변신이 두드러진다.
이번 비투비 신곡 ‘봄날의 기억’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 낸 비투비표 봄 캐럴. 잔잔함 속 기분 좋은 경쾌함이 느껴지는 템포와 따스한 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 송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길’에 이은 비투비 발라드 3부작 신곡이다”며 “비투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봄 시즌송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투비 새 미니 앨범 ‘리멤버 댓’과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이달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이번 곡은 이달 26일과 27일 개최될 비투비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비티비티’에서 음원 발매 전 무대를 최초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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