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봄 여신 향기 물씬 나는 새 앨범 커버를 전격 공개했다.
3월2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물들다: 컬러드(Colored)’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 ‘물들다: 컬러드’는 전효성이 꽃다발을 들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일반판과 욕조에서 몽환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스페셜판 두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일반판에는 청량한 세레니티(Serenity) 컬러를, 스페셜판에는 소녀스러운 로즈쿼츠(Rose Quartz)를 넣어 부드러운 봄 이미지를 살렸다. 약 1년 만에 솔로 앨범인 만큼 전효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한편 봄 여신을 연상케하는 전효성 새 앨범 ‘물들다: 컬러드’는 이달 28일 전격 공개되며 같은 날 공식 쇼케이스를 개최,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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