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1천 여 명의 일본 현지 팬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3월21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19일과 20일 일본 도쿄에서 달샤벳 단독 콘서트 ‘내츄럴니스 파티(Naturalness Party)’를 개최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달샤벳은 천 여 명의 팬들과 2시간가량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곡 ‘하드 투 러브(Hard2Love)’를 비롯해 ‘너 같은’ ‘조커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앨범 ‘하드투러브’로 ‘제30회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뉴 아티스트’ 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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