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여성 전문 종합몰 레미떼가 세컨드 브랜드로 론칭한 리빙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레미떼앳홈을 오픈했다.판교에 1차적으로 오픈한 레미떼앳홈은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스토리와 독창성을 추가하여 디자인했다.
레미떼앳홈 판교점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아델린(Adeline)이라는 가상의 여성의 집을 표현했다. 판교점을 시작으로 추가 개설될 매장들 또한 여성의 집을 모티브로 여성들이 한번쯤 꿈꿔봤을 법한 다양한 전문분야의 여성 캐릭터들을 표현할 계획이다.
레미떼엣홈은 타이포 디자인 스튜디오 TWOTYPESET, 앞치마와 수면안대의 SHOWMOON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과 해외의 높은 퀄리티 상품들까지 총 30개의 브랜드를 함께 취급하며 레미떼 의류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를 지향한다.
특히 판교점 오픈 기념으로 3월22일까지는 의류 상품 10% 세일, 27일까지는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레미떼를 사랑해주는 많은 고객들에게 기존의 여성 의류뿐만이 아니라 여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 서비스로 구매할 수 있는 여성 전문 종합몰 구축 목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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