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주얼리 업계의 유일무이한 전시회, ‘2016 한국주얼리페어’가 새로운 제3의 진보된 방식으로 4월21일 부터24일까지 4일간 참가업체 300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주얼리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생각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최고의 파트너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타 전시박람회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최근 LBMA STAR(대표 토니권)와 파트너를 체결하고 주얼리, 웨딩업계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도 지원키로 했다.
우선 첫 번째 행사로 가수 김태우는 주얼리 업계 활성화를 위해 자선 미니콘서트를 진행한다. 사랑비, high high 등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주옥같은 음악을 4월21일 코엑스 1층 전시홀 무대에서 오후 2시에 선보인다.
또한 전 세계를 무대로 아르마니 ,보그와 함께했던 LBMA STAR 전속 톱 모델 출신들과 슈퍼모델,유명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역시 이같은 행사에 동참한다. 행사기간 중 업체를 선별하여 톱모델들과 함께 참여업체 브랜드 제품들을 현장에서 화보촬영을 지원하며 관람객들은 실시간 생동감있는 볼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관람객 450명에게 코스메틱브랜드 메가맥스의 제품을 현장 증정하며 이벤트 경품으로 프랑스 아이웨어 샤뜨니끄 썬글래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본 행사는 유스트림에서 전 세계 동시 생방송되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 브랜드들의 현장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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