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암흑 카페 방문…뜻밖의 스킨십에 “뭐하는 짓이냐”

입력 2016-03-21 17: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암흑 카페에서 의도치 않은 스킨십에 연신 짜증을 낸다.

3월2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이 입장과 동시에 완벽하게 빛이 차단되는 암흑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겨울 함께 캠핑을 즐기며 야외에서 함께 봤던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암흑카페를 찾은 것.

이날 완벽한 어둠 속에 남겨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게임을 하며 어둠 속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발생하는 스킨십에 두 사람은 “뭐하는 짓이냐”라고 연신 툴툴대기 바빴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짜증 섞인 비명 소리만 수시로 새어나와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던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수, 김숙의 암흑 카페 데이트는 22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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