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배우들이 빵 터진 사연은?

입력 2016-03-21 18:26  


[bnt뉴스 김희경 기자] ‘욱씨남정기’ 배우들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3월21일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측은 드라마만큼이나 유쾌한 웃음이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배우 이요원, 윤상현, 황찬성, 임하룡, 손종학, 김선영, 유재명, 권현상, 황보라까지 주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물세레를 맏고도 흠뻑 젖은 채로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종일관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윤상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한 얼굴을 감싼 깜찍한 꽃받침 포즈의 김선영과 양갱 아재로 첫방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고 있! 는 유재명, 경비복 차림의 임하룡도 눈에 띈다. 주변까지 환하게 빛내는 우월 비주얼의 황찬성과 황보라는 물론,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 손종학의 푸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반전 미소는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막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욱씨남정기’는 인기에 불을 지필 예정. 먼저 유리 멘탈이지만 사람 하난 참 좋은 조동규 사장 역의 유재명과 슈퍼우먼 콤플렉스를 지닌 한영미 과장 역의 김선영, 2년차 미모의 오피스 걸 장미리 역의 황보라, 만년 대리 박현우 역의 권현상까지,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러블리 코스메틱 패밀리로 뭉친다.
 
만년 을(乙) 마인드의 이들이 쎈 언니 욱다정을 만나 부당한 갑질을 일삼는 황금화학의 김상무 역의 손종학 등 절대 갑(甲)에 맞서 싸우는 모습은 ‘욱씨남정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어 못하는 것 없고 딱히 잘 하는 것도 없이 갖가지 단기 알바로 세상의 다양한 직업군을 섭렵한 청년 백수 남봉기 역 황찬성과 교편을 접고 경비원으로 제 2의 인생을 펼친 아버지 남용갑 역 임하룡과 선보이는 티격태격 리얼한 부자(父子) 케미 역시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를 완성한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호흡이 남다른 촬영 현장이다. 피곤한 기색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고 있다”며 “ 이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욱씨남정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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