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4월 컴백을 확정했다.
3월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엔블루가 내달 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
지난해 2집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번 씨엔블루 새 앨범 ‘블루밍’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한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
앨범 제목에 맞춰 이번 새 앨범은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아임 쏘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로 활동해온 씨엔블루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 새 앨범 ‘블루밍’은 4월4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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