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하늬의 단아한 유니폼 맵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월22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이하 ‘돌저씨’) 측은 이하늬가 서빙을 위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이하늬는 후배 주연이 출연하는 작품에 서빙녀1로 단역 출연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이하늬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예사롭지 않은 유니폼 자태를 드러내는 것.
무엇보다 이하늬가 뚜렷한 이목구비와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몸매, 깔끔하게 묶어 올린 머리로 굴욕 없는 외모를 과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욱이 이하늬는 외모는 물론 행동까지 완벽하게 ‘서빙녀1’로 빙의된 모습을 펼쳐냈다. 이하늬가 조신하게 두 손을 모으고 대기하거나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을 유지하는 등 종업원 역할에 체화된 면모를 보였던 것.
더욱이 찻잔을 내려놓을 때 우아한 동작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등 유니폼으로도 숨길 수 없는 압도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돌저씨’ 측은 “지난 8회에서 이연이 엄마로서 남다른 재기의 각오를 다지는 장면이 담겼다면, 9회에서는 이연이 재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모습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며 “단역부터 시작해 배우로서 재도약을 앞둔 이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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