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꽃미남 브로맨스’ 박형식과 려욱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긴다.
3월22일 방송될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놀이동산을 방문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뷔-김민재, 지코-최태준에 이어 세 번째 멤버로 려욱과 박형식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과 박형식은 놀이기구 중에서도 무섭기로 손꼽히는 목재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평소 마음 약하기로 소문난 려욱은 끊임없이 탑승을 거절 했으나 박형식의 설득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끌려갔다.
박형식은 무서워하는 려욱을 놀리며 스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놀이기구 탑승 후 반전이 펼쳐졌다. 박형식의 의연한 모습은 사라지고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또 이날 려욱은 신인시절 태국에서 클럽을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려욱은 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꾸미지 않고 완벽 변장을 하고 클럽을 향했으나, 너무 완벽하게 망가진 나머지 입구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해 폭소를 더한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1시 주2회 공개된다. (사진제공: Mbi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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