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글로리데이’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OST 모음집를 발매했다.
최근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측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여운과 깊이감을 배가시키는 OST를 발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글로리데이’ OST는 영화 ‘세븐 데이즈’부터 ‘연애의 온도’, ‘집으로 가는 길’, ‘캐치미’, ‘춘하추동 로맨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까지 스릴러와 멜로, 드라마, 그리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 보여온 실력파 정교임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정교임 음악감독은 영화 속에서 표현되지 않는 여백의 감정과 숨겨진 세계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총 12곡이 수록된 OST를 통해 영화 속 주요 사건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글로리데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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