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603/ce8bd61d4c7e19d4272e424b40d2ecb1.jpg)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 봄맞이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캠페인은 21일부터 4월9일까지 각 브랜드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브랜드별 서비스 입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배터리, 와이퍼,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상태를 비롯한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더불어 친환경 살균 소독제로 도어 손잡이, 핸들, 시트 등을 소비자 동의하에 소독해준다.
주요 서비스 할인은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12V 배터리, 엔진오일(0W40) 등 5가지 유상 서비스(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할인항목에 포함된 에어 케어 서비스는 토요타·렉서스 순정 증발기(에바포레이터) 클리닝 서비스다. 에바포레이터의 습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순정세정제로 세척 후 고압의 물로 씻어낸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렉서스의 전국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토종 '아이오닉' vs 원조 '프리우스', 비교해보니
▶ 미국 공들이는 알파로메오, 한국은 언제오나
▶ 르노삼성, 디젤제품군으로 새 트렌드 이끄나
▶ 한국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출시…현대차 '아이오닉'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