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신소율, 김기방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3월2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출연한 신소율과 김기방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색색의 한복을 차려 입은 채 나란히 붙어 앉아 다정한 오누이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하트를 보내거나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 모습은 두 사람 특유의 유쾌한 성격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각각 초탁과 목야 역으로 출연했던 바. 이에 두 사람은 극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 회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종영됐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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