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8개월 간 빛을 발한 무휼의 존재감

입력 2016-03-23 10:48  


[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8개월 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쳤다.
 
3월22일 50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이 제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위험에 처한 이방원(유아인)에게 “늦었습니다. 주군”이라는 말과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를 외치며 이방원에 대한 충성을 드러냈다. 이어 조선제일 검 무휼로 여섯 번 째 용을 완성시키며, 49부 엔딩을 장식했다.
 
또한 이방원(유아인)은 낙향한 무휼(윤균상)에게 찾아가 셋째아들 이도(훗날 세종대왕)를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휼은 이방원의 뜻을 받아들여 이도의 호의 무사가 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23일 윤균상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0부작이라는 긴 시간동안 육룡이 나르샤를 사랑해주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함께 출연한 선배, 동료배우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그 동안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스텝들이 없었다면 무휼이도 없었을 것, 앞으로도 배우 윤균상 많은 응원 바란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종영됐다. (사진제공: 뽀빠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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