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호흡을 맞춘 프로젝트 싱글 ‘병’이 공개됐다.
3월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버논과 플레디스걸즈의 프로젝트 싱글 ‘병’은 웹툰 ‘연애혁명’의 에피소드를 노래로 담아내 새로운 분위기로 표현한 곡이다. ‘연애혁명’은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와 설정으로 10대와 20대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버논은 이번 프로젝트 싱글 ‘병’을 통해서 직접 작사를 하며 스토리텔링에 완성도를 높였다고. 그간 버논은 세븐틴의 ‘아낀다’ ‘만세’ 이외에도 ‘로또(Lotto)’, ‘Q&A’ 등을 통해 실력을 증명해왔다.
버논과 함께 참여한 플레디스걸즈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내 차세대 걸그룹 준비 중인 연습생들을 지칭하는 말로 최근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내달 중 컴백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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