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가 '록타이트 PM 2.5 프리미엄 활성탄 필터'를 출시하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헨켈에 따르면 새 제품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 캐빈 에어필터를 개발한 독일 프로이덴베르그의 PM 2.5 원단을 사용해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제거하는 고효율 필터다. 특히 4중 구조로 '0' 곰팡이 등급(ASTM G21-9)을 획득해 꽃가루, 황사 차단뿐 아니라 항균 및 탈취에 유용하고 유해 가스를 제거해 알레르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헨켈은 상품 유통을 위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 대리점에는 향후 지역별 영업권을 보장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 조직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지속적인 홍보,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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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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