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건강을 위협하는 시기 환절기가 다가왔다. 봄이 오기 전 찾아오는 불청객 환절기는 특히 각종 알러지성 질환이 쉽게 발병하곤 한다. 건강한 예방법으로 꾸준한 운동이 있지만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날리는 시점에서 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가장 효과적이고도 간편하게 저하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외적인 방법보다도 체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떠오르고 있는 건강음료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각종 비타민, 미네랄, 유효 성분 등이 함유된 이너뷰티 아이템인 건강음료가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최고의 성분과 효능을 자랑하는 건강음료를 알아보고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체내 밸런스를 유지해 줄 만병통치약 ‘노니’
남태평양 지역에 거주한 원주민으로부터 알려진 열매 노니는 과거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됐다. 수십 개의 꽃이 피어 하나의 열매가 맺는 불가사의한 과실로 체내 밸런스를 맞춰주고 활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노니의 주성분인 프로제로닌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제로닌 성분 외에도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성분은 체내 유해한 성분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세포 손상을 억제해 환절기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 1%의 물과 첨가물을 넣지 않은 노니쥬스
오직 원과 그대로 숙성, 착즙으로 탄생한 ㈜뉴트리 판도라뷰티의 ‘더 퍼스트 올가 노니’는 노니 성분 그대로를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산토의 유익한 미네랄과 풍부한 일조량이 있는 최적의 재배 장소 쿡아일랜드의 노니만을 사용하며 5개국 유기농 인증까지 받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2 건강한 눈을 위한 성분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눈 건강에 좋다는 말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블루베리 내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시각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녹내장 및 백내장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이 외에도 질병 및 노화를 방지해 신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질병의 근원인 콜레스테롤 형성을 감소시키며 노화를 늦추고 정신적인 건강까지 챙긴다는 과학적 배경이 숨겨져 있다.
>> 블루베리가 함유된 건강음료
30개 분량의 블루베리가 한 병에 함유된 CJ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간편하게 섭취해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맛과 칼로리까지 잡았으며 장시간 눈 사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선물한다.
#3 질병 예방을 위한 성분 ‘비타민C’
가장 흔하고 알려졌지만 막상 일상에서 섭취되지 않고 있는 성분 비타민C. 환절기 동안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C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질병 감염에 저항하며 손상된 상처를 치유해 체내 세포 조직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한다.
더불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세월이 흐르면서 혈관은 탄력을 잃는데 특히 환절기에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자칫 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듯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보충해보자.
>> 비타민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건강음료
하루 한 병으로 1일 비타민 권장량인 100mg를 섭취하고 싶다면 한국야쿠르트의 ‘브이푸드 비타민 샷’이 제격. 아세로라로 만든 천연원료 비타민C가 함유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삶에 활력을 더해준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CJ, 한국야쿠르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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