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윤정수 “올해 안으로 아기를 갖는 게 꿈”

입력 2016-03-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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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헌집새집’ 1일 인턴 디자이너 윤정수가 아기 방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3월24일 방송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둘째 딸을 위한 아기 방을 의뢰하는 임요환-김가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침 윤정수는 최근 ‘헌집새집’에 출연해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과의 신혼집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신의 방 인테리어를 바꾸기도 했다. 이에 이번 녹화에서는 “확 바뀐 방에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새 아기가 정말 예뻐 보인다. 올해 안으로 아기를 갖는 게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정수의 발언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김숙과의 사이가 정말로 발전가능성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날 윤정수는 인테리어를 마친 후에도 “내 아이 방을 꾸민다는 생각으로 진심을 담아 인테리어에 임했다”며 곧 아기를 가지기라도 할 것처럼 말해 ‘진짜로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어 폭소케 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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