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집안 대청소에 나섰다.
3월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알레르기 증상에 민감한 김동완이 잡동사니들로 가득한 집안 청소에 나섰다.
주부 못지않은 살림 솜씨를 자랑하는 김동완은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를 사용한 천연 살균 세제까지 만들어 집안 청소에 나섰다. 거실과 서재 카펫 수거 및 겨울 내 사용한 두꺼운 이불 교체는 물론, 꼼꼼한 성격답게 미세먼지로 가득한 에어컨 및 가스레인지 필터 청소까지 감행했다.
그러나 김동완은 거실에 널브러져있던 옷을 서재 의자에 던져놓는가 하면, 식탁에 즐비해 있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다 말고 바닥 청소를 하는 등 김동완만의 철학이 담긴 황당한 청소법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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