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김구라, 김동현의 격투기 기술 시범에 ‘정색’

입력 2016-03-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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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옆집의 CEO들’ 김구라가 김동현의 격투기 기술 시범을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3월25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 - 농촌 살리기 세일즈 프로젝트’(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은지원, 데프콘 팀의 요리대결과 양세찬의 뛰어난 언변을 확인할 수 있는 폭풍 세일즈 현장 모습을 비롯해 중간 점검을 위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식사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세일즈 소감을 나누던 중 김동현이 평소에 철갑상어 진액, 녹용 진액 개구리 진액을 챙겨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딘딘이 김동현에게 “나도 그렇게 먹으면 UFC 8위 하겠다”고 도발해 김동현이 딘딘에게 격투기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놓칠세라 데프콘이 김구라에게 격투기 시범을 받아보라는 말에 김구라가 “진짜 왜 이래? 안 돼”라고 정색하며 데프콘에게 버럭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밖에 기상 시간을 정하기 위한 양팀의 ‘CEO배 농산물퀴즈 대결’이 공개될 ‘옆집의 CEO들’은 오늘(2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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