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우연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3월26일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11화 방송을 앞두고 해당 회차 촬영 중 안우연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극중 본격 썸 모드와 함께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주며 댄디한 매력을 더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한 손에 든 테이크아웃 커피 잔은 방송 초반 극중 태민(안우연)과 진주(임수향)를 가깝게 해준 비엔나 커피로, 이번에도 둘 사이 풋풋함과 설렘을 전하는 매개가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또한 잔뜩 기대에 찬 눈빛과 살짝 미소를 띤 안우연의 표정에서 설렘으로 가득한 극중 태민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이번 주엔 어떤 이야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게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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