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두 얼굴의 유준상, ‘피리남’ 의심 받으며 ‘긴장감↑’

입력 2016-03-27 22:22  


[bnt뉴스 조혜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의 진짜 얼굴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3월28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7화에서는 앵커 윤희성(유준상)의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지난 6화에서 서회장의 아들 서준이 피리남과의 접선을 시도했는데, 그 자리에 다름 아닌 희성이 모습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희성이 힘없는 자들의 뒤에서 범죄를 컨설팅 해 주는 피리남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특종을 얻기 위해 취재차 나간 것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베일에 싸였던 희성의 진짜 모습이 드러날 ‘피리부는 사나이’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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