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팬들을 만난다.
3월27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아라가 5월 2일과 4일 일본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5천 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티아라는 지난 2014년 여름, 일본 팬미팅을 가진 이후 약 3여년 만에 일본에 방문한다. 이들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티아라가 일본 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 번 한류돌의 면모를 입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 멤버 효민은 솔로앨범 ‘스케치(Sketch)’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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