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몬스터’ 이기광과 이열음이 본방 사수 독려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3월28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측에 따르면 남녀 주인공의 아역 이기광과 이열음이 imbc ‘해요! 앱’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기광은 극중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로 가족과 인생을 빼앗기는 강지환이 맡은 강기탄의 아역으로, 이열음은 치열한 복수를 꿈꾸는 남자의 마음에 사랑의 꽃망울을 터트리게 하는 여인을 연기한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절벽과 다리 위, 심지어 수중 촬영까지 진행하며 있었던 당시의 스릴 넘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방송 말미에는 생중계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사인이 된 현장포토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드라마 본방송 한 시간 전인 오늘(28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는 ‘이기광, 이열음 온라인 팬미팅’은 한국의 ‘해요 TV’뿐 아니라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 앱을 통해 중국에도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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