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김숙이 예비시댁 어르신과 만났다.
3월29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가 외숙모의 김치가 떨어지자 김숙과 함께 고향 강릉으로 떠났다.
이날 김숙을 강릉으로 안내한 윤정수는 고향 친구들은 물론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외삼촌에게 김숙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김숙은 윤정수 외삼촌과의 만날 시간이 다가오자 거울을 보며 외모를 점검하고,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처음으로 시댁 어르신인 외삼촌과 만나게 된 김숙은 평소 가모장적인 모습을 감춘 채 다소곳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렸다. 연신 외삼촌에게 잘 보이려 노력하며 영락없는 새댁으로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바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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