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이 그려낼 ‘괴물 김길도’가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16-03-28 15:59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이 탄생시킬 역대급 악인 김길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4월 첫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의 조재현이 자신의 앞길을 막아서는 단 하나의 허점도 용납할 수 없는 욕망의 인물 김길도로 국보급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공개된 단 두 컷의 사진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재현이 활약할 김길도는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설 정도의 야망으로 가득찬 인물. 시궁창 같았던 과거를 떨쳐버린 채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타인의 인생을 훔칠 정도로 이름, 삶, 재능 등 어느 것 하나 진짜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그는 사악한 세상이 만들어낸 괴물 같은 캐릭터라는 전언.

무엇보다 최근 악역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국수의 신’의 김길도는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악행의 스케일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해져 관록 연기의 소유자 조재현이 탄생시킬 김길도가 안방극장에 어떤 충격과 감탄을 안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내달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드림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