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B1A4 공찬 “숙소 생활 중 산들-진영 너무 더러워 괴로웠다”

입력 2016-03-29 10:07  


[연예팀] ‘마녀를 부탁해’ B1A4 공찬이 참았던 분노를 터뜨린다.

3월29일 방송될 JTBC ‘마녀를 부탁해’에서는 B1A4가 출연해 그룹 결성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공찬은 “숙소 생활 당시 산들과 진영이 너무 더러워서 괴로웠다”며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찬은 “진영은 배달음식을 먹고 일주일이 지나도 치우지 않는다”며 불만을 이어가 진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고생하는 막내를 위해 야자타임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공찬이 머뭇거리자, 안영미가 바로 송은이와 김숙을 향해 침을 뱉으며 보란 듯 시범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지는 야자타임에서 바로는 신우에게 “할 말이 있다, 신우는 안경을 쓰는 게 나은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B1A4는 ‘마녀의 성’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바로는 김숙을 향해 즉흥 랩 세레나데를 하며 김숙을 설레게 했다. 진영과 다른 멤버들은 마녀들을 위한 즉흥 자작곡 ‘오마녀송’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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