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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종영한 스핀오프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에 등장했던 래퍼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월7일 케이블채널 엠넷 측 관계자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이 확정됐다고 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스니커즈로 스타일링 했던 ‘언프리티 랩스타 2’의 대표 미녀 4인방 헤이즈, 캐스퍼, 길미, 안수민의 패션화보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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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는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Me, Myself & I’ 트랙의 주인공이 되고 세미파이널까지 살아남았던 헤이즈. 알고 보면 순수하고 귀여운 그는 화보 속 포스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레터링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한 그는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래퍼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크롭드 톱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시스루 디테일은 그의 섹시미를 더해줬다.
또한 발끝은 블랙 스니커즈로 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 됐다.
#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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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맏언니 길미는 방송 이후 행사와 공연으로 더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대중에게 들려줄 새로운 음악을 위한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그는 패션화보 속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터링이 도드라지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독특한 레깅스 팬츠를 매치한 그는 남다른 비율로 스포티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그 무드에 맞게 발끝 또한 편안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는 룩의 포인트가 됐다.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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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당당히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났고 래퍼라는 타이틀을 얻은 캐스퍼는 음악에 대한 고민이 깊은 뮤지션이라고.
그는 패션화보 속에서 길게 늘어지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흩날리며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캐스퍼는 화이트 크롭드 톱에 블랙 앤 화이트 레터링이 돋보이는 H라인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서스펜더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발끝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도드라지는 스니커즈를 더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의 컬러와 조화를 이룬 완벽한 아이템이었다.
#안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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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의 호감을 샀던 래퍼 안수민. 그는 어떤 색과 다 융화될 수 있는 하얀색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보서 눈길을 끄는 옆 라인을 공개했다. 블랙 앤 화이트 크롭드 톱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안수민은 시스루 블랙 스타킹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매치했다.
이에 발끝 마무리는 실버 메탈릭 포인트가 더해진 스니커즈로 했다. 이는 전체적인 룩과 잘 어우러지는 아이템이 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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