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수현이 히트곡 ‘꽃길’을 통한 이색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3월29일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수현은 내달 1일 오후 6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꽃길 콘테스트’를 연다.
개그맨 김원효가 MC를 보는 ‘꽃길 콘테스트’는 전국 각지의 노래교실 및 일반인 참가자중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진출자가 윤수현의 ‘꽃길’ 한 곡만을 놓고 숨겨둔 노래실력을 겨루는 색다른 경연으로 각종 음악장르를 통틀어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색 콘테스트.
공연 관계자는 “윤수현의 히트곡 ‘꽃길’은 트로트계 빌보드차트라 불리는 고속도로 음반 집계를 포함한 각종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 입을 열었다.
이어 “봄을 맞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음악 팬 여러분들과 ‘꽃길’로 하나 되며 나아가 침체된 우리 트로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수현의 ‘꽃길 콘테스트’는 4월1일 개최된다. (사진제공: H.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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