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구원 커플’처럼 애정지수 높이는 법, 궁금하지 말입니다

입력 2016-03-29 18:40  


[정유진 기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열풍이 대단하다.

이에 ‘떴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흥행보증수표 송혜교와 새로운 드라마 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지원의 인기 역시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 매회 남주인공들의 무한한 애정 세례를 받는 장면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꽃피는 봄날은 다가왔지만 여전히 외로운 이들이라면 주목해보자. 요즘 대세, ‘송송-구원 커플’처럼 애정지수 높이는 뷰티 팁을 소개한다.

■ 청순함이 돋보이는 살구빛 메이크업


드라마 속 그들은 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로 사랑스러운 ‘살구빛 메이크업’ 덕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 연출을 위한 메이크업 팁을 알아보자.

청순함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것이 좋다. 수분감이 뛰어난 크림과 비비크림을 1:1로 믹스해 브러시로 얇게 펴 바른다. 이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결을 살려서 바르는 게 좋다.

그 다음 최소한의 색조로 눈을 또렷하게 만드는 작업만 해주자. 우선 입자가 작고 은은한 펄감이 있는 베이스를 선택해 펴발라주고 옅은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그라데이션을 준 다음 아이라이너는 꼬리를 빼지 않고 점막만 채운다. 선명한 눈매를 위해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자.

블러셔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핑크나 코랄 등 러블리한 컬러의 블러셔라도 바르는 방향에 따라 인상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 크림타입 블러셔를 살짝 미소 지을 때 튀어나오는 광대뼈 부위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청순한 복숭아 빛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01.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_EX (LANEIGE Water Bank Gel Cream_EX)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를 깨워 하루 종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크림. 저자극 성분으로 민감성, 트러블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02. 라피네 야채 멀티 비비크림 (LAFINE Vegetable Shimmering Multi BB Cream)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부 결점을 보완해주며 오이, 당근, 미나리, 토마토, 파슬리 등 5가지 야채 추출물이 수분공급과 진정작용, 탄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멀티 비비크림. 최근 다이소에 입점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도 장점.
03. 디올 디올쇼 퓨전 모노 531 미리야드 (Dior Diorshow Fusion Mono Eyeshadow #531 Myriade) 무스-젤 텍스처로 눈 위에서 뭉침 없이 가볍게 발색되며 다양한 효과를 연출해줄 뿐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까지 갖춘 제품.
04. 바비브라운 브라이트닝 브릭 파스텔 코랄 (BOBBI BROWN Brightening Brick Pastel Coral)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와 6가지의 아름다운 색상으로 이루어진 브라이트닝 브릭. 혈색 있는 룩은 물론 블러쉬, 브론저, 아이 메이크업까지 함께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네즈, 디올, 바비브라운,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송혜교-이민정-문채원, 시청률 경쟁? 꿀피부 경쟁!
▶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실시간 스타 뷰티 리포트 Vol 3. 풍성한 속눈썹
▶ 화이트데이, 남심저격 캔디 메이크업 HOW TO
▶ 햇살 가득 봄맞이 피부를 빛낼 스킨케어 3 Step
▶ 피부,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맞이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