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족’ 김원준, 신종 괴질 바이러스 확산에 속수무책…‘꽃가족의 운명은?’

입력 2016-03-30 10:48  


[bnt뉴스 이린 기자] ‘꽃가족’ 김원준이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

3월3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이하 ‘꽃가족’)에서는 신종 괴질 J2B 바이러스가 마침내 전 세계로 확산되며 더 큰 우려를 초래할 것을 예고했다.

전편에서는 다행히 꽃가족은 무사했지만 이번 회에선 꽃가족도 예외 없이 위기에 처하며 사태가 점점 심각해질 예정.

정시아(계나리 역)와 장도윤(독고모란 역)은 결국 바이러스를 피하지 못 하고 감염돼 버린 상황.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나선 김원준(독고동백 역)마저 감염돼버린 것이다.

반면 아직 감염되지 않은 김원준의 딸 김보라(독고억새 역)는 이러한 심각해진 사태에 어찌할 줄을 몰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보라 또한 감염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

바이러스를 멈추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일 것 같았던 김원준마저 감염돼버린 상황에 과연 어떠한 해결책으로 이 사태를 막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

한편 ‘꽃가족’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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