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진우가 ‘내 사위의 여자’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3월30일 OST 제작사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네 번째 가창자를 공개했다.
OST로 새롭게 편곡된 김진우의 ‘기적 같은 일이야’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후렴구가 도입부로 나와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김진우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여기에 매끄럽고 절제된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 네 번째 OST ‘기적 같은 일이야’ 음원은 31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 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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