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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연습실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서현철, 남문철, 김산호, 송유현, 신의정, 이시훈, 손성민, 김영철, 박동욱, 조정환까지 전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막을 약 열흘 남짓 남겨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전 출연진은 초연의 뜨거운 호응을 이번 재연 무대에서도 이어가고자 의기투합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고단하고 힘든 연습시간이지만 언제나 유쾌한 분위기로 찰떡궁합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
이번 재연 무대도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한 만큼 또 한 번의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선과 악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신약 개발에 실패한 지킬 박사가 다가올 연구 발표회에서 자신의 분리된 악한 인격 하이드를 연기할 무명 배우 빅터를 대역으로 고용하고, 리허설에 돌입하는 과정에서 약혼녀 이브의 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불허 코미디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4월8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재공연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케팅컴퍼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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