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는 베스트’ 구교환 “어른과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작품”(제17회 JIFF)

입력 2016-03-30 18:20   수정 2016-03-30 18:38


[bnt뉴스 이린 기자] ‘우리 손자는 베스트’ 구교환이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3월30일 구교환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 국내 선정작 ‘우리 손자는 베스트’(감독 김수현) 주연 배우 구교환은 “영화를 찍는 과정 중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 작품하면서 술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늘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게 즐거웠던 경험이었다”며 “작업 내내 행복했던 기억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총 45개국 211편(장편 163편, 단편 48편)이 소개되며, 개막작은 캐나다 출신 로베르 뷔드로 감독의 ‘본 투 비 블루’, 폐막작은 류승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감독판이 선정됐다.

4월12일 개막식 예매 오픈에 이어 14일 일반 상영작의 예매가 시작된다. 영화제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사진출처: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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