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설현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3월30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궁민, 이동휘, 설현, 윤정수가 출연하는 ‘넌 is 뭔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설현은 검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초커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등장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애교를 부리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4MC의 애교요청에 그는 양손으로 꽃받침을 장착한 뒤 귀여운 발음으로 “설현이 귀여워?”라며 애교를 부렸고, 이에 4MC는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설현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만큼 다양한 개인기를 준비해 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현은 주전자 물 끓는 소리를 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귀여운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설현은 몸의 라인이 도드라지는 섹시댄스로 또 한 번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중앙으로 향한 그는 준비해 온 음악에 맞춰 부드럽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댄스실력을 선보였고, 이를 본 이동휘는 자기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