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의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구 에이스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료헤이는 본격 배구 시합에 들어가기 전 막바지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얼굴로 팔부터 허리까지 꼼꼼히 스트레칭 하는 모습에서 배구에 대한 남다른 태도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년간 오사카 대표 배구선수로 활동했던 오타니 료헤이는 쉬는 시간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배구 자세를 상세히 지도해주거나 자신만의 스트레칭 법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친절한 배구 코치로 맹활약하며 다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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